두산인프라코어가 드론을 통해 지형을 측량하고 이를 자동으로 분석해 무인으로 기계를 작동시키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를 공개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충남 보령시에 있는 성능시험장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상황별 무인 작업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또 측량부터 기계 운용까지 모든 과정을 무인·자동화한 것은 세계 최초라면서, 2025년 상용화 예정인 '컨셉트 엑스'가 실제 현장에 적용되면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112016370823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